김재욱 관동대 의과대학 명지병원장이 최근 국내 최초로 부인암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인 미국부인암학회(SGO·Society of Gynecologic Oncologists) 원로 회원이 됐다. 김 병원장은 30년 이상 연세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부인암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