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반포자이’ 우수관리 건축공사장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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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표창장 수여
SEQ(안전,환경,품질)부문의 절대강자로 부각
GS건설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 26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시상식에서 '반포자이'가 우수관리 건축공사장 부문 최우수상을, '동남권 유통단지 가블럭'현장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허명수 사업총괄사장이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 상은 서울시 전체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무재해 및 쾌적한 공사장 관리문화를 조성하고 기업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안전관리 수준향상을 위해 노력한 건축공사장을 서울시 및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선발한 것으로 GS건설 외에 신세계건설, 대림산업, 동부건설, 동원시스템즈, 임광토건 등이 우수/장려상을 받았다.
회사측은 "이러한 현장관리 우수성은 SEQ(안전, 환경, 품질) 부문의 투자와 관리노력을 아끼지 않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강조했다.
한편, GS건설은 지난2006년 건설업계 최초로 대규모 안전체험과 실습시설, 최첨단 가상 안전체험관 시설을 갖춘 '안전 혁신 학교'를 건립해 전 임직원 및 협력회사 책임자를 의무적으로 입소하게 하여 현장 사고예방을 위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대응방안과 실천 방안을 도출할 수 있게 했다.
또한 2003년 환경팀을 신설, 환경관련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전 사업의 시공현장에 적용하여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의 분쟁예측 프로그램인 '환경분쟁 예측 프로그램'을 2006년부터 도심공사장에 적용하여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 GS건설은 지난 9월 26일 한국건설품질경영대상 건축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10월 7일 친환경 실천업체에 수여되는 글로벌 녹색경영대상을 수상해 SEQ(안전,환경,품질)부문의 절대강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SEQ(안전,환경,품질)부문의 절대강자로 부각
GS건설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 26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시상식에서 '반포자이'가 우수관리 건축공사장 부문 최우수상을, '동남권 유통단지 가블럭'현장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허명수 사업총괄사장이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 상은 서울시 전체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무재해 및 쾌적한 공사장 관리문화를 조성하고 기업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안전관리 수준향상을 위해 노력한 건축공사장을 서울시 및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선발한 것으로 GS건설 외에 신세계건설, 대림산업, 동부건설, 동원시스템즈, 임광토건 등이 우수/장려상을 받았다.
회사측은 "이러한 현장관리 우수성은 SEQ(안전, 환경, 품질) 부문의 투자와 관리노력을 아끼지 않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강조했다.
한편, GS건설은 지난2006년 건설업계 최초로 대규모 안전체험과 실습시설, 최첨단 가상 안전체험관 시설을 갖춘 '안전 혁신 학교'를 건립해 전 임직원 및 협력회사 책임자를 의무적으로 입소하게 하여 현장 사고예방을 위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대응방안과 실천 방안을 도출할 수 있게 했다.
또한 2003년 환경팀을 신설, 환경관련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전 사업의 시공현장에 적용하여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의 분쟁예측 프로그램인 '환경분쟁 예측 프로그램'을 2006년부터 도심공사장에 적용하여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 GS건설은 지난 9월 26일 한국건설품질경영대상 건축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10월 7일 친환경 실천업체에 수여되는 글로벌 녹색경영대상을 수상해 SEQ(안전,환경,품질)부문의 절대강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