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 'UFO'가 나타났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12일 오후 5시 23분 광화문 상공에 나타난 UFO를 촬영한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UFO조사분석센터 서종한 소장은 UFO 전문 추적 촬영가인 허준씨가 광화문 상공에서 편대비행을 하는 UFO를 촬영한 동영상을 13일 공개했다.
의도적 대기촬영을 시도하던 허준씨는 이날 갑자기 둥근 흰색 빛을 강하게 발하는 물체 여러개가 나타난 것을 발견한 후 방송용 장비 카메라를 이용해 약 7분간 촬영한것으로 알려졌다.
이 동영상에는 하늘에 백색의 둥근 발광체가 삼각형과 육각형으로 대형을 이뤄 광화문 하늘을 서서히 비행하다 이내 교보빌딩 뒤쪽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한 현장 주변에는 약 27명의 동시목격자가 있었다.
이에 대해 서종한 소장은 외부의 빛이 반사 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빛을 발하는 것과 여러개의 비행물체가 동시에 출연해 7분간 비행한 점, 그리고 빛이 크기 변화를 보인 점 등을 거론하며 '발광물체가 매우 높은 고도에 뜬 UFO 무리가 편대 비행하는 장면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UFO조사분석센터 서종한 소장은 UFO 전문 추적 촬영가인 허준씨가 광화문 상공에서 편대비행을 하는 UFO를 촬영한 동영상을 13일 공개했다.
의도적 대기촬영을 시도하던 허준씨는 이날 갑자기 둥근 흰색 빛을 강하게 발하는 물체 여러개가 나타난 것을 발견한 후 방송용 장비 카메라를 이용해 약 7분간 촬영한것으로 알려졌다.
이 동영상에는 하늘에 백색의 둥근 발광체가 삼각형과 육각형으로 대형을 이뤄 광화문 하늘을 서서히 비행하다 이내 교보빌딩 뒤쪽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한 현장 주변에는 약 27명의 동시목격자가 있었다.
이에 대해 서종한 소장은 외부의 빛이 반사 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빛을 발하는 것과 여러개의 비행물체가 동시에 출연해 7분간 비행한 점, 그리고 빛이 크기 변화를 보인 점 등을 거론하며 '발광물체가 매우 높은 고도에 뜬 UFO 무리가 편대 비행하는 장면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