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520명을 비롯해 공기업 임직원,전문직,회사원 등이 농사를 짓지 않으면서 쌀소득보전 직불금을 부당하게 받은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커지고 있다. 감사원은 2006년 수령자 99만8000명을 조사한 결과 실경작자가 아닌 것으로 보이는 사람은 28만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