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난세에 더욱 부각된다!..매수-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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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4일 한전KPS에 대해 "방어적 성향과 공격적 성향을 모두 갖춘 가치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500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이창목 연구원은 "현재와 같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경제상황에서 한전KPS는 안정성을 보장한다"며 "이는 안정적인 국내 사업 성장성과 원가보상방식에 따른 수익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전KPS 주가는 국내외 전력관련업체 대비 저평가 상태에 놓여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한전KPS 주가는 PER(주가수익비율) 15배 수준이나 유사업체들과 비교시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며 "같은 산업환경에 있는 국내외 전력관련업체들의 주가 수준은 최근 증시 급락에도 불구하고 19배 내외"라고 전했다.
전력관련업체들의 주가가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는 것은 세계적인 전력시장 투자 확대에 따른 높은 성장가치에 기인한다고 이 연구원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이창목 연구원은 "현재와 같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경제상황에서 한전KPS는 안정성을 보장한다"며 "이는 안정적인 국내 사업 성장성과 원가보상방식에 따른 수익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전KPS 주가는 국내외 전력관련업체 대비 저평가 상태에 놓여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한전KPS 주가는 PER(주가수익비율) 15배 수준이나 유사업체들과 비교시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며 "같은 산업환경에 있는 국내외 전력관련업체들의 주가 수준은 최근 증시 급락에도 불구하고 19배 내외"라고 전했다.
전력관련업체들의 주가가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는 것은 세계적인 전력시장 투자 확대에 따른 높은 성장가치에 기인한다고 이 연구원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