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390선 회복..키코주 연일 '화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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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 증시 폭등에 힘입어 코스닥 지수가 390선을 회복했다.
14일 오전 9시32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391.79로 전일대비 23.62포인트(6.42%) 상승하고 있다.
전세계 동시다발적인 경제 공조에 뉴욕증시가 무려 900포인트 넘게 급등하며 사상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국내 증시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코스닥 선물이 급등하면서 출발 6분만에 사이드카가 걸렸다. 이틀 연속 상승 사이드카가 발동됐으며, 올들어 9번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일제히 급등세를 타고 있다. NHN이 9% 넘게 오르고 태웅, 평산, 현진소재가 10% 가량 급상승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4일 연속 하락하면서 1200원선까지 내려가자 제이브이엠, 에스에이엠티(상한가), 심텍, 우주일렉트로 등 키코피해주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4일 오전 9시32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391.79로 전일대비 23.62포인트(6.42%) 상승하고 있다.
전세계 동시다발적인 경제 공조에 뉴욕증시가 무려 900포인트 넘게 급등하며 사상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국내 증시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코스닥 선물이 급등하면서 출발 6분만에 사이드카가 걸렸다. 이틀 연속 상승 사이드카가 발동됐으며, 올들어 9번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일제히 급등세를 타고 있다. NHN이 9% 넘게 오르고 태웅, 평산, 현진소재가 10% 가량 급상승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4일 연속 하락하면서 1200원선까지 내려가자 제이브이엠, 에스에이엠티(상한가), 심텍, 우주일렉트로 등 키코피해주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