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 다치기 쉬운 가을피부, 팩·보습으로 촉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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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강한 자외선과 함께 건조한 기후,높은 일교차 등으로 피부가 손상되기 쉬운 때다. 단풍놀이 때 신경써야 할 피부 관리법을 소개한다.
◆완벽한 보습과 자외선 차단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세안 후 피부가 건조해져 하얗게 각질이 일어날 수 있다. 이때 메이크업도 쉽게 들뜬다. 이 경우에는 보습에센스를 활용한다. 에센스에 로션이나 영양크림을 적당한 비율로 섞은 후 얼굴 전체에 다소 두껍게 발라 피부의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천천히 마사지한다. 세 번째,네 번째 손가락을 이용해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아래에서 위쪽으로 피부결을 따라 둥글려준다.
'한율 유빛 마사지 에센스'(100㎖·5만원)는 피부를 투명하고 우유 빛으로 빛나도록 개선해주는 안색 전문 에센스로 꼽힌다. 어린 은행잎 추출물이 피부 속에 고여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 혈의 흐름을 강화해 안색을 환하게 가꿔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을철 자외선은 여름철 못지 않게 강하다.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 미백 효과를 주기 위해서는 미백 제품을 잊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가을 피부는 여름 내내 자외선에 많이 노출돼 있었던 터라 잡티 같은 피부 트러블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 매일 아침 저녁 찬물로 여러번 헹궈주며 세안한 후 화이트닝 크림과 에센스를 1 대 1 비율로 섞어 바른다. 헤라의 '더마 스팟 클리어 키트'(스팟 클리어 세럼 7㎖ 6개,HD크림 40㎖,더마 소닉·45만원)는 피부과 시술 기기의 원리를 적용한 것이 특징.초음파,진동,이온,원적외선 등 다양한 단계를 가진 더마소닉(미용기기)을 이용해 피부 톤을 개선하고 잡티를 제거할 수 있는 홈케어 제품이다.
◆나들이 후 진정팩은 필수
가을철에는 바람이 시원하지만 햇빛은 여름만큼 강하게 내리쬐고 건조하다. 따라서 나들이 후에는 외부환경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줄 수 있는 팩을 해주는 게 좋다. 마스크 시트에 미용액이 충분히 적셔져 있는 팩을 세안한 얼굴에 화장수로 정리한 다음 10분간 얹어두기만 하면 된다.
라네즈 '워터리 슬리핑 팩'(80㎖·1만7000원)은 젤 크림 타입이라 바르고 난 후에도 끈적임 없이 흡수가 돼 바로 수면을 취할 수 있다는 게 장점.8시간 수면 리듬에 맞춰 수분이 공급되도록 설계한 과학적인 스킨케어 기능을 가지고 있어 나들이에 지친 피부를 금세 회복시켜 준다는 설명.수려한의 '효 비연 수면팩'(120㎖·5만원)도 가볍게 두드리듯 펴 바르면 된다.
피부 흡수력이 뛰어난 발효한방 성분(영진설,비연로)이 밤새 피부에 깊숙이 침투해 재생 효과를 부여하고,발효 보호막을 형성해 깊은 보습력과 피부 탄력을 증대시켜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완벽한 보습과 자외선 차단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세안 후 피부가 건조해져 하얗게 각질이 일어날 수 있다. 이때 메이크업도 쉽게 들뜬다. 이 경우에는 보습에센스를 활용한다. 에센스에 로션이나 영양크림을 적당한 비율로 섞은 후 얼굴 전체에 다소 두껍게 발라 피부의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천천히 마사지한다. 세 번째,네 번째 손가락을 이용해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아래에서 위쪽으로 피부결을 따라 둥글려준다.
'한율 유빛 마사지 에센스'(100㎖·5만원)는 피부를 투명하고 우유 빛으로 빛나도록 개선해주는 안색 전문 에센스로 꼽힌다. 어린 은행잎 추출물이 피부 속에 고여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 혈의 흐름을 강화해 안색을 환하게 가꿔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을철 자외선은 여름철 못지 않게 강하다.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 미백 효과를 주기 위해서는 미백 제품을 잊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가을 피부는 여름 내내 자외선에 많이 노출돼 있었던 터라 잡티 같은 피부 트러블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 매일 아침 저녁 찬물로 여러번 헹궈주며 세안한 후 화이트닝 크림과 에센스를 1 대 1 비율로 섞어 바른다. 헤라의 '더마 스팟 클리어 키트'(스팟 클리어 세럼 7㎖ 6개,HD크림 40㎖,더마 소닉·45만원)는 피부과 시술 기기의 원리를 적용한 것이 특징.초음파,진동,이온,원적외선 등 다양한 단계를 가진 더마소닉(미용기기)을 이용해 피부 톤을 개선하고 잡티를 제거할 수 있는 홈케어 제품이다.
◆나들이 후 진정팩은 필수
가을철에는 바람이 시원하지만 햇빛은 여름만큼 강하게 내리쬐고 건조하다. 따라서 나들이 후에는 외부환경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줄 수 있는 팩을 해주는 게 좋다. 마스크 시트에 미용액이 충분히 적셔져 있는 팩을 세안한 얼굴에 화장수로 정리한 다음 10분간 얹어두기만 하면 된다.
라네즈 '워터리 슬리핑 팩'(80㎖·1만7000원)은 젤 크림 타입이라 바르고 난 후에도 끈적임 없이 흡수가 돼 바로 수면을 취할 수 있다는 게 장점.8시간 수면 리듬에 맞춰 수분이 공급되도록 설계한 과학적인 스킨케어 기능을 가지고 있어 나들이에 지친 피부를 금세 회복시켜 준다는 설명.수려한의 '효 비연 수면팩'(120㎖·5만원)도 가볍게 두드리듯 펴 바르면 된다.
피부 흡수력이 뛰어난 발효한방 성분(영진설,비연로)이 밤새 피부에 깊숙이 침투해 재생 효과를 부여하고,발효 보호막을 형성해 깊은 보습력과 피부 탄력을 증대시켜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