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급등.."올 영업익 136% 급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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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있는 지문인식 전문업체 슈프리마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후 12시52분 현재 슈프리마는 전날대비 8.75% 상승한 3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슈프리마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99.8%와 136.6%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상윤 동양종금증권 선임연구원은 최근 분석보고서를 통해 "전자여권 발급을 계기로 공공시장 분야로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예상 매출액은 224억원으로 전년대비 99.8%,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6.6% 늘어난 9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이어 "국내외 도어락 업체로 모듈 매출이 증가할 수 있으며, 인천 공항에 독점 납품된 전자여권 판독기 수주가 실적개선의 주요 배경"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14일 오후 12시52분 현재 슈프리마는 전날대비 8.75% 상승한 3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슈프리마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99.8%와 136.6%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상윤 동양종금증권 선임연구원은 최근 분석보고서를 통해 "전자여권 발급을 계기로 공공시장 분야로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예상 매출액은 224억원으로 전년대비 99.8%,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6.6% 늘어난 9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이어 "국내외 도어락 업체로 모듈 매출이 증가할 수 있으며, 인천 공항에 독점 납품된 전자여권 판독기 수주가 실적개선의 주요 배경"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