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자동차 수요 감소에 따라 위스콘신주와 미시간주 공장 가동을 일부 중단키로 했다고 AP통신이 13일 보도했다. GM은 위스콘신주 제인스빌 공장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생산을 오는 12월23일부터 중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