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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萬寫] 쪽빛바다에 행복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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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북동쪽 끝, 트리에스테 앞바다에 요트들이 모여 있다. 요트 축제 '바르콜라나'에 참가한 배들이다.

    올해로 50번째 열리는 이 행사는 유럽에서 가장 큰 요트 축제다. 요트 축제라지만 화려하고 값 비싼 배만 참가하는 게 아니다. 손수 만든 작은 것에서부터 첨단 장비를 갖춘 것까지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타고온 '세상의 모든 요트'가 모인다.

    바르콜라나 요트 축제 참가자 들은 우승에 연연해하지 않는다.

    자기가 애지중지하는 보트에 몸을 싣고 아드리아해의 쪽빛 물결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모두들 행복에 푹 젖어든다.

    평범한 월급쟁이와 백만장자가 함께 수평선을 바라보며 물위를 떠다니다 보면 복잡한 세상일로 답답했던 마음이 어느새 넓은 푸른 바다처럼 탁 트인다.

    글=신경훈 영상정보부장 nicerpeter@hankyung.com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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