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의 주방세제 브랜드 '순샘'이 한방성분으로 만든 친환경 프리미엄 주방세제 '순샘 칠선단(七仙丹)'(395㎖·3650원)을 15일 출시했다. 복분자·구기자·오미자·산수유·귤피 등 7가지 한방성분이 들어간 산수유향과 마치현·모과·감초·어성초 등이 함유된 모과향 2종이 있다. 방부제·색소·인공향료를 넣지 않아 피부자극이 적고 기존 제품의 30%만 써도 동일한 세척효과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