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지하철역 화장품 매장 독점 운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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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는 서울도시철도공사 화장품 전문매장 임대차 입찰공고에 입찰해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에이블씨엔씨는 향후 5년간 낙찰된 18개 지하철역사에서 독점적으로 화장품 매장을 하게 된다.
회사측은 "낙찰금액인 75억8376만원(VAT포함)은 5년간 지하철역사 내 18개 지하철역사 매장임차료의 총합계"라며 "매월 1억2600만원 규모의 임차료가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이에 따라 에이블씨엔씨는 향후 5년간 낙찰된 18개 지하철역사에서 독점적으로 화장품 매장을 하게 된다.
회사측은 "낙찰금액인 75억8376만원(VAT포함)은 5년간 지하철역사 내 18개 지하철역사 매장임차료의 총합계"라며 "매월 1억2600만원 규모의 임차료가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