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가 오랜만에 자신의 마음을 담은 글을 미니홈피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새벽 윤은혜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바람이 차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윤은혜는 자심의 미니홈피에 "바람이 차다. 내 마음만은 따뜻하길 바라지만 나 스스로 할 수 없다 느끼지만"이라며 서문을 열었다.
이어 "곧 봄이 온다. 아직은 멀었다지만"이라며 "난 더 스스로 굳어지고 내 사람들이 씨앗을 뿌려 많은 사람들이 날 지켜보고 난 꽃을 피운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담은 듯한 글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글을 본 네티즌들은 "제나 윤은혜씨 당신을 사랑하며 응원합니다.힘내세요~" "당신이 피워온 꽃들에 행복했고 , 당신이 피울 꽃들에 설레며 응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세상이 재가 될지라도 당신은 영원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입니다"라며 이 글을 본 소감을 남겼다.
디지털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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