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에 실패한 아이오셀이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16분 현재 아이오셀은 전날대비 7.97% 하락한 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오셀은 20억원 가량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추진했으나, 지난 14일 청약결과 모집주식(237만9762주) 전량이 미청약, 자금조달에 실패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