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젝앤컴퍼니가 대표이사 교체후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고 있다.

아이젝앤컴퍼니는 장 시작후 상한가로 직행해 9시 20분 현재 100원 오른 790원을 나타내고 있다.회사 측은 지난 13일 최대주주의 책임경영 실현을 위해 정완진 키온건설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키온건설은 지난 8월 14일 현재 12.5%의 지분을 보유 중이고,이번에 교체된 맹보영 전 대표는 11.3%를 보유하고 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