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건설취업정보업체인 콘잡에 따르면 동양건설산업과 한라건설, GS건설 등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중이다.
동양건설산업은 오는 24일까지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신입은 토목, 건축, 전기, 설비, 관리 분야를, 경력은 마케팅, 교육, 전략기획(개발), 건축구조 분야를 모집하고 있다. 4년제 대학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기술직은 관련기술 자격증 기사 소지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경력직은 해당분야 유 경험자로 우편 또는 직접방문을 통해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라건설은 2009년도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전공은 토목, 건축, 전기, 기계(설비), 안전, 환경, 상경, 법정, 어문 등으로 4년제 대학교(원) 관련학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오는 26일까지 한라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를 하면 된다.
GS건설도 17일까지 환경사업본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업관리, EM, 공정설계, 설계, 견적, 공사, QHSE이며, 해당분야에 경력이 있는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그 이상의 학력을 소유한자로 영어회화 가능자만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GS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밖에도 코오롱건설, 롯데건설, 성원건설, KCC, 한빛건설, 에이스종합건설, 한국석유공사 등 중견기업과 공기업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중에 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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