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레보 최대주주, 상장폐지 목적 공개매수 재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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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레보 최대주주 아이레보아사아블로이코리아는 15일 아이레보의 상장폐지를 목적으로 공개매수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공개매수 주식은 아이레보 보통주 500만8349주이며, 매수기간은 이달 16일부터 내달 4일까지다.
아이레보아사아블로이코리아 측은 "지난해 6월 아이레보의 경영권 획득 및 상장폐지를 목적으로 1차 공개매수를 실시했지만 조건 미충족으로 성공하지 못했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 공개매수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관계 법령에 따라 아이레보의 상장폐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공개매수 주식은 아이레보 보통주 500만8349주이며, 매수기간은 이달 16일부터 내달 4일까지다.
아이레보아사아블로이코리아 측은 "지난해 6월 아이레보의 경영권 획득 및 상장폐지를 목적으로 1차 공개매수를 실시했지만 조건 미충족으로 성공하지 못했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 공개매수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관계 법령에 따라 아이레보의 상장폐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