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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2%대 하락..포스코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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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지수가 2%대의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중 1327포인트까지 밀렸다 오후 1시8분 현재 1337.04로 30.65포인트(2.24%) 내리고 있다.

    외국인이 3386억원 순매도로 하루만에 '팔자'로 돌아섰지만 개인과 기관이 2344억원, 109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618억원 매수 우위다.

    대부분의 업종이 밀리고 있다.

    철강금속업종이 가장 큰 낙폭(-7.74%)을 기록하고 있다. 전기전자, 의료정밀, 금융업, 은행업이 2~3%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의약, 통신, 증권업종은 소폭 상승하고 있다.

    포스코가 3분기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어두운 실적 전망과 대우조선해양 M&A를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9% 폭락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3% 가까이 떨어지고 있고, KB금융,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우리금융, 신세계가 3~4% 하락 중이다.

    한국전력, KT&G, KT 등 방어주와 삼성화재, 현대모비스는 강세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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