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텔은 15일 통신료 걱정없이 DMB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전송장치 및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별도의 통신비용 없이 DMB 데이타 방송을 통해 수신되는 다양한 컨텐츠를 휴대전화 등에 내려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