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싱가포르서 5억弗 수주 입력2008.10.15 17:45 수정2008.10.16 09: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림산업은 싱가포르에서 5억달러(약 6200억원) 규모의 지하 고속도로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일본의 사토 공업사와 공동으로 싱가포르 동남부 마리나 베이(Marina Bay)의 해안 매립지에 왕복 10차로의 지하 고속도로를 설계ㆍ시공하게 된다. 싱가포르 정부가 발주한 이번 공사의 대림산업 지분은 83.6%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호반건설, 장형그룹·에코리믹스와 건설 폐기물 자원화 업무협약 호반건설은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서 건설폐기물 처리 및 건자재 전문기업 장형그룹, 재활용 솔루션 개발 기업 에코리믹스와 ‘건설폐기물 자원 순환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2 건설업계 "정부의 PF 조정위원회 상설 운영 환영…시의적절한 조치" 건설업계가 정부의 민관 합동 건설투자사업(PF) 조정위원회 상설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토교통부가 올해부터 PF 조정위원회를 상설 운영 체계... 3 제 2의 위례신사선 될라…GTX-C 사업 좌초 위기 '빨간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사업이 공사비 급등 여파로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사업성 악화로 자금 조달에&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