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공조 효과 3일도 안돼 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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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 공조 효과 3일도 안돼 반락
지수선물이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5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3.05포인트(1.71%) 내린 174.95에 마쳤다.
국제 공조 효과가 3일을 가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단기 급등에 따른 경계감과 실적 및 경기 우려로 글로벌 증시가 조정을 받거나 상승폭이 줄자 국내 증시도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개인과 외국인이 1431계약, 1292계약 순매수했지만 투신을 주축으로 한 기관이 2954계약 순매도했다.
베이시스는 전일에 비해 개선돼 0,67에 마감했다. 이에 힘입어 프로그램 차익매매는 1884억원 순매수로 사흘째 매수 우위를 이어갔다.
비차익거래도 1969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 매매는 3853억원 매수 우위였다.
선물 거래량은 전일대비 1만1598계약 증가한 33만9676계약, 미결제약정은 2432계약 줄어든 10억1600계약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5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3.05포인트(1.71%) 내린 174.95에 마쳤다.
국제 공조 효과가 3일을 가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단기 급등에 따른 경계감과 실적 및 경기 우려로 글로벌 증시가 조정을 받거나 상승폭이 줄자 국내 증시도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개인과 외국인이 1431계약, 1292계약 순매수했지만 투신을 주축으로 한 기관이 2954계약 순매도했다.
베이시스는 전일에 비해 개선돼 0,67에 마감했다. 이에 힘입어 프로그램 차익매매는 1884억원 순매수로 사흘째 매수 우위를 이어갔다.
비차익거래도 1969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 매매는 3853억원 매수 우위였다.
선물 거래량은 전일대비 1만1598계약 증가한 33만9676계약, 미결제약정은 2432계약 줄어든 10억1600계약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