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앞에 다채롭게 장식된 800만송이의 가을 국화를 시민들이 둘러보며 늦은 밤 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무역센터 국화 페스티벌'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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