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제약, "기능성 복합신약 연내 기술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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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제약이 기능성 복합신약에 대한 기술이전(라이센싱 아웃) 연내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한올제약은 지난 10일 식약청에 임상 신청한 기능성복합신약 'HL-008'과 17일 임상신청 예정인 'HL-007,013' 등 10건의 기능성 복합신약이 기술이전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기술이전을 위해 5개의 다국적 제약사에 기술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품의 판권을 놓고 계약협상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올해말까지 기능성복합신약 파이프라인 중 10개를 다국적 제약사와 다국적 제네릭 제약사들과 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현재 라이센싱 아웃을 추진중인 기능성 복합신약은 세계적으로 제품당 50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한올제약은 지난 4년간 250억을 투자해 40개의 복합신약 관련특허를 제출했고, 이중 20여개의 제제개발을 성공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한올제약은 지난 10일 식약청에 임상 신청한 기능성복합신약 'HL-008'과 17일 임상신청 예정인 'HL-007,013' 등 10건의 기능성 복합신약이 기술이전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기술이전을 위해 5개의 다국적 제약사에 기술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품의 판권을 놓고 계약협상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올해말까지 기능성복합신약 파이프라인 중 10개를 다국적 제약사와 다국적 제네릭 제약사들과 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현재 라이센싱 아웃을 추진중인 기능성 복합신약은 세계적으로 제품당 50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한올제약은 지난 4년간 250억을 투자해 40개의 복합신약 관련특허를 제출했고, 이중 20여개의 제제개발을 성공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