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웰바이오는 발효기 제조 사업부문을 단순·물적 분할해 신설회사 '케이비티'를 설립키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내년 1월 5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분할에 대해 "분리경영을 통한 업종 전문화 구축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