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자동차의 후쿠이 다케오 사장이 16일 도쿄에서 열린 '오디세이' 신차 발표회에서 제품 설명을 하기 위해 걸어나오고 있다. 이 차는 오디세이의 4대째 모델로 부품경량화에 성공해 ℓ당 주행거리가 13.2㎞로 기존 모델보다 1㎞ 이상 늘어났다. /도쿄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