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내년 3월 국제중학교 개교를 강행하기로 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위원회가 국제중 설립 동의안을 보류한지 하루 만이다. 시교육청은 시교육위가 지적한 부분을 보완해 시교육위 10월 정례회(10월20~31일)에 동의안을 다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교육위는 시교육청의 재추진 계획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