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강호문 사장이 오늘 수원 지역 공부방에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강 사장은 수원 영통구 매탄동에 위치한 '엄마손밥상 공부방'을 방문해 아동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용 책상과 컴퓨터 책상, 책장 등을 직접 조립해 전달했습니다. 삼성전기는 올해 초부터 인근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PC기증, 문화공연관람, 자매마을방문 등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