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가 월드스타 ‘비를’ 앞세워 차세대 준중형 신차 ‘라세티 프리미어’의 바람몰이에 나섭니다. GM대우는 다음달 8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펜싱경기장에서 5천명 이상의 고객을 초청, 월드스타 ‘비’의 라세티 프리미어 출시 축하 라이브 콘서트를 갖습니다. GM대우는 ‘비’는 물론이고 국내 유명 가수들이 대거 참여, 라세티 프리미어의 세련된 스타일과 파워풀한 이미지에 맞는 화려하고 다양한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참가 고객 5천명에게는 비의 5집 앨범을 무료로 증정합니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이달 29일까지 GM대우 홈페이지에 접속, 응모하면 추첨으로 선정하며 오는 22일부터 접수하는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도 추첨, 초대권을 증정합니다. GM대우는 이에 앞서 오는 29일 제주도에서 라세티 프리미어 보도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때도 화려하고 색다른 쇼를 선보인다는 방침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