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스 상한가.. KIKO 계약만료 후 순이익 개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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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급락했던 토비스가 상한가에 올랐다.
17일 오전 9시 8분 현재 토비스는 전일대비 14.91%(244원) 오르며 상한가인 1965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대신증권은 토비스에 대해 내년 실적은 올해에 비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3월에 KIKO(통화옵션파생상품) 계약이 대부분 끝나 영업외손실이 크게 감소하면서 순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내년 예상 순이익은 올해의 두 배 가량인 115억원 수준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17일 오전 9시 8분 현재 토비스는 전일대비 14.91%(244원) 오르며 상한가인 1965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대신증권은 토비스에 대해 내년 실적은 올해에 비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3월에 KIKO(통화옵션파생상품) 계약이 대부분 끝나 영업외손실이 크게 감소하면서 순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내년 예상 순이익은 올해의 두 배 가량인 115억원 수준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