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원더스 상한..신동엽 등이 실권주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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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강호동 등 연예인들이 유상증자 실권주 인수에 나선다는 소식에 워크원더스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7일 오전 9시 1분 현재 워크원더스는 전날보다 235원(14.87%) 오른 1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강세다.
워크원더스는 전날 유상증자 단수주 및 실권주 175만18049주를 이귀분씨와 개그맨 신동엽씨, 강호동씨 등에게 배정한다고 공시했다. 이귀분씨가 136만544주를, 신동엽씨가 130만6122주, PD출신 은경표씨가 72만9251주를, 강호동씨가 34만136주 등을 배정 받았다.
이에 따라 이귀분외 2인이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7일 오전 9시 1분 현재 워크원더스는 전날보다 235원(14.87%) 오른 1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강세다.
워크원더스는 전날 유상증자 단수주 및 실권주 175만18049주를 이귀분씨와 개그맨 신동엽씨, 강호동씨 등에게 배정한다고 공시했다. 이귀분씨가 136만544주를, 신동엽씨가 130만6122주, PD출신 은경표씨가 72만9251주를, 강호동씨가 34만136주 등을 배정 받았다.
이에 따라 이귀분외 2인이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