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람알앤씨, 270억 규모 유증 결정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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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람알앤씨가 27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세다.
17일 오전 9시 32분 현재 휴람알앤씨는 전날보다 12.66% 내린 3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람알앤씨는 27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신주 54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이는 시가총액(148억원 기준)의 182%에 달하는 규모이며, 조달된 자금은 운영자금과 기타 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신주발행가액은 500원이며 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1.2624353주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7일 오전 9시 32분 현재 휴람알앤씨는 전날보다 12.66% 내린 3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람알앤씨는 27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신주 54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이는 시가총액(148억원 기준)의 182%에 달하는 규모이며, 조달된 자금은 운영자금과 기타 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신주발행가액은 500원이며 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1.2624353주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