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3Q 실적 실망..상승폭 대부분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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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가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17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전날보다 500원(0.35%) 오른 1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가스터디는 이날 장중 한때 4% 이상 오르는 강세를 보였지만 실적 발표이후 상승폭이 줄어드는 모습이다.
메가스터디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71억9700만원으로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9.6%, 8.8% 증가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60억2000만원과 212억99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2%, 26.1%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7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전날보다 500원(0.35%) 오른 1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가스터디는 이날 장중 한때 4% 이상 오르는 강세를 보였지만 실적 발표이후 상승폭이 줄어드는 모습이다.
메가스터디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71억9700만원으로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9.6%, 8.8% 증가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60억2000만원과 212억99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2%, 26.1%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