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KOSPI 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제5,6호를 발행한다.

‘NH투자증권 주가연계증권 제5호’는 KOSPI 200 지수가 하락하여도 원금 + 4%를 보장하는 Knock-out Barrier형 상품으로, KOSPI200 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한 번도 최초기준지수대비 125%를 초과하지 않을 경우 4%의 수익에 지수상승률의 50%에 해당하는 추가 수익을 지급한다. 단 KOSPI200 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한 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대비 125%를 초과하는 경우 5.5%의 수익이 확정된다.

‘NH투자증권 주가연계증권 제6호’는 KOSPI 200 지수가 하락하여도 원금을 보장하는 Knock-in call spread형 상품으로, KOSPI200 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한 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대비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지수상승률에 따라 0%에서 17%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KOSPI200 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한 번도 최초기준지수대비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8.2%의 수익이 확정된다.

모집규모는 각각 50억원이며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문의 : 고객센터 1588-4285)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