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17일 전지 수요 성장에 따른 공급대응력 확보를 위해 1458억원을 투자해 오창 전지 공장을 증설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3.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투자기간은 이번달부터 내년 8월까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