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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악전고투'..한때 50만원대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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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 대장주 삼성전자가 악전고투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17일 오전 한때 49만1500원까지 밀리며 3년여만에 50만원대 아래로 떨어지는 수모를 겪었으나, 이후 상승해 0.20% 오른 50만5000원에 마감했다.

    문제는 역시 외국인들인 것으로 보인다. 도이치코리아, CS증권, 모건스탠리, C.L.S.K증권 등 외국계 창구가 매도 상위를 차지했다.

    또 메릴린치는 지난 16일 '매수' 의견에서 '시장수익률하회'로 투자의견을 바꿨으며, UBS도 지난 13일 "D램과 낸드플래시, LCD 패널 가격이 지난 2개월간 붕괴됐고,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내년 1분기까지 전 분기 대비 감소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매도' 의견을 낸 바 있다.

    하지만 국내 증권사들은 어려운 업황이 지나간 후 강화될 경쟁력에 주목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은 지난 16일 "어려운 시기에서도 삼성전자의 경쟁력은 상승하고 있으며, 각 사업부의 시장점유율도 커지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실적 전망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하나 어려운 산업환경 속에서의 경쟁력 확대라는 긍정적 포인트를 놓쳐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증권도 최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상대적 경쟁 우위 기대로 폭풍우가 잦아들 때 승자에 대한 주가의 시장수익률 상회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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