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주식대여액 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공매도를 위한 주식을 가장 많이 빌려준 곳은 국민연금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고승덕 의원(한나라당)은 17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전체 주식 대차거래 잔액은 26조7791억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국내 기관투자가 중에서는 국민연금의 주식 대여 잔액이 1조232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한국투신운용(3773억원) 우리투자증권(3205억원) 삼성투신운용(2958억원) 대우증권(2717억원) 우정사업본부(1595억원) 한국투자증권(1247억원) 등의 대여액이 1000억원을 웃돌았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고승덕 의원(한나라당)은 17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전체 주식 대차거래 잔액은 26조7791억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국내 기관투자가 중에서는 국민연금의 주식 대여 잔액이 1조232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한국투신운용(3773억원) 우리투자증권(3205억원) 삼성투신운용(2958억원) 대우증권(2717억원) 우정사업본부(1595억원) 한국투자증권(1247억원) 등의 대여액이 1000억원을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