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7일) 메가스터디 ,3분기 실적 부진에도 5%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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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사흘 연속 하락하며 350선 초반까지 밀렸다.
17일 코스닥지수는 2.25포인트(0.63%) 내린 352.18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미국 뉴욕증시 급등 영향으로 4.56%까지 올랐다가 외국인의 강한 매도세로 하락 반전했다.
종목들의 변동성도 유난히 컸던 날이었다. NHN은 구글의 깜짝 실적 소식으로 장 초반 8.13% 급등했지만 결국 0.81% 소폭 상승에 그쳤다. SK컴즈(-6.60%) 등도 장중 등락폭이 컸다.
태광도 5.48% 오르다 막판에 급락하며 10.75% 하락했다. 최대주주가 바뀐 좋은사람들은 10%대 급등하다 13.19% 폭락했다. 전날 최대주주가 변경된 엔디코프도 장초반 상한가 부근까지 올랐다가 10.19% 급락한 상태로 마감했다.
반면 메가스터디는 3분기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내놨지만 5.65% 반등했다. 이화공영 동신건설 등이 상한가로 치솟는 등 대운하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강호동 신동엽 등 유명 연예인에 실권주를 배정한 워크원더스는 상한가로 치솟았다.
17일 코스닥지수는 2.25포인트(0.63%) 내린 352.18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미국 뉴욕증시 급등 영향으로 4.56%까지 올랐다가 외국인의 강한 매도세로 하락 반전했다.
종목들의 변동성도 유난히 컸던 날이었다. NHN은 구글의 깜짝 실적 소식으로 장 초반 8.13% 급등했지만 결국 0.81% 소폭 상승에 그쳤다. SK컴즈(-6.60%) 등도 장중 등락폭이 컸다.
태광도 5.48% 오르다 막판에 급락하며 10.75% 하락했다. 최대주주가 바뀐 좋은사람들은 10%대 급등하다 13.19% 폭락했다. 전날 최대주주가 변경된 엔디코프도 장초반 상한가 부근까지 올랐다가 10.19% 급락한 상태로 마감했다.
반면 메가스터디는 3분기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내놨지만 5.65% 반등했다. 이화공영 동신건설 등이 상한가로 치솟는 등 대운하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강호동 신동엽 등 유명 연예인에 실권주를 배정한 워크원더스는 상한가로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