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바나나걸 이현지에 이어 4대 바나나걸 김상미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김상미 미니홈피에 후속곡 '키스해죠'의 앨범자켓과 뮤직비디오가 올라오면서 네티즌들로 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상미는 이번 촬영에서 봉과 의자 등의 소품을 이용해 섹시함을 더했다. 또한 핫 핑크색 로리타룩을 입은 요염한 포즈에서 부터 회전목마 위에서 사탕을 들고 있는 천진난만한 모습까지 다양하게 소화해 냈다.

이번 자켓화보에서 김상미가 선보인 로리타룩은 팜프파탈적 소녀의 분위기를 떠오르게 한다. 로리타룩은 어려 보이면서도 어른을 유혹하는 섹시하고 도발적인 패션을 일컫는다.

네티즌들은 "너무 섹시한거 아니에요"라는 반응부터 "너무 예뻐요", "콘셉트를 잘 소화한거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 4대 '바나나걸'로 활동하고 있는 김상미 이외에 역대 '바나나걸'로는 제1, 2대에 활동한 가수 아가 제 3대에 이현지가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