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해피가 MBC 드라마넷의 추리사극‘별순검’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

슈퍼주니어 해피는 18일 오후 11시에 연속 방송되는 ‘별순검’ 5, 6회 중6회 ‘자장가’편에 번개처럼 등장했다가 사라진다.

슈퍼주니어가 맡은 배역은 경무청 포졸이다. 이종혁 , 박광현, 이청아 등 주요 수사관의 뒤에 병풍처럼 둘러 서 있는 엑스트라 역할이다. 단 1초 등장하는 거라 눈을 크케 뜨고 살펴봐야 한다.

1초라는 최단시간 카메오 출연한 슈퍼주니어해피에 대해 이재문 PD는 “일부러 1초를 할애한 것은 아닌데 편집을 거치다보니 그렇게 됐다”며 “슈퍼주니어 포졸들이 등장하는 시점은 시간상으로 극중 3분의 2쯤 되는 지점”이라고 힌트를 줬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슈퍼주니어 팬들은 방송 전부터 ‘숨은 그림 찾기’ 준비에 나서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드라마넷의 추리사극‘별순검’은 1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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