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0.19 17:42
수정2008.10.19 17:42
20일부터 공직자들의 '쌀 소득 보전 직불금' 부당 수령 여부에 대한 전면 조사가 실시된다. 정부 기관별로 자진신고를 받는 방식으로 행정부 소속 전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및 305개 공공기관의 공무원,임직원,이들의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에 대한 조사가 이뤄진다. 행정안전부는 각 기관별로 22일까지 자진신고를 받도록 했으며,각 기관은 24일까지 확인 작업을 거쳐 부당 수령자로 의심되는 사람에게는 소명 기회를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