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경기방어주 추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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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대표적인 경기방어주인 정보통신업종에 증권사들의 추천이 몰렸다. SK텔레콤이 증권사 두 곳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것을 비롯해 LG텔레콤 LG데이콤 등 유가증권시장 종목과 코스닥시장의 SK브로드밴드 등이 추천 목록에 올랐다.
SK텔레콤은 통신업종 대장주라는 강점에다 업종 최고 수준의 배당수익률도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LG텔레콤은 업계 3위로서 이동전화 업체 간 경쟁 완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됐으며,LG데이콤은 인터넷전화 부문의 성장과 자회사 LG파워콤의 영업 호조가 추천 사유로 꼽혔다.
SK브로드밴드는 해지율 하락과 마케팅 비용의 안정화에 따라 내년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러브콜을 받았다. 이 밖에 KT&G 유한양행 한국가스공사 등 경기방어주들도 추천 목록에 올랐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SK텔레콤은 통신업종 대장주라는 강점에다 업종 최고 수준의 배당수익률도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LG텔레콤은 업계 3위로서 이동전화 업체 간 경쟁 완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됐으며,LG데이콤은 인터넷전화 부문의 성장과 자회사 LG파워콤의 영업 호조가 추천 사유로 꼽혔다.
SK브로드밴드는 해지율 하락과 마케팅 비용의 안정화에 따라 내년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러브콜을 받았다. 이 밖에 KT&G 유한양행 한국가스공사 등 경기방어주들도 추천 목록에 올랐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