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의 데이비드 오티즈가 19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6차전에서 4-2로 승리를 확정짓는 순간 마무리 투수 조너선 파펠본에게 달려들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세인트피터즈버그(미 플로리다주)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