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최형우가 19일 대구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6회 말 1사 2,3루에서 3점짜리 우월 홈런을 날린 뒤 박석민으로부터 축하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