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프리텍이 3분기 중 93억원 규모의 파생상품거래 손실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0일 9시20분 현재 KJ프리텍은 전 거래일보다 295원(13.95%) 내린 1820원을 기록 중이다.

KJ프리텍은 지난 17일 장 마감 이후 3분기 중 93억8500만원의 파생상품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KJ프리텍의 올 총 파생상품거래 손실금액은 106억3000만원으로 늘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