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장중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39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거래일대비 14.27% 급락한 7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계 증권사인 JP모간은 최근 미래에셋증권의 목표주가를 기존에 비해 52% 낮은 주당 6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