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시장 예상치 웃돈 실적에 낙폭 축소..반등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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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낙폭을 급격히 축소하고 있다. 최저 13%대까지 빠졌었으나 실적 발표 후 빠르게 낙폭을 좁히는 모습이다. 한때 반등하기도 했다.
20일 오후 1시 35분 현재 대림산업은 전일대비 0.64%(250원) 내린 3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림산업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5.2% 증가한 161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4.4% 늘어난 1조5135억원, 당기순이익은 53.5%가 증가한 1415억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대림산업의 3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액 1조4500억원, 영업이익 1200억원, 순이익 936억원이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20일 오후 1시 35분 현재 대림산업은 전일대비 0.64%(250원) 내린 3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림산업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5.2% 증가한 161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4.4% 늘어난 1조5135억원, 당기순이익은 53.5%가 증가한 1415억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대림산업의 3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액 1조4500억원, 영업이익 1200억원, 순이익 936억원이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