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유용단백질 생산방법에 대해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0일 11시 34분 현재 조아제약은 전날대비 295원(14.95%) 오른 229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조아제약은 이날 공시를 통해 "돼지의 유로플라킨II 유전자의 프로모터 및 이를 이용한 유용단백질의 생산방법에 대해 미국에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조아제약의 이 같은 소식에 여타의 바이오 관련 종목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시간 산성피앤씨는 350원(6.02%) 오른 6160원, 메디포스트는 전날대비 190원(2.29%) 오른 8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크레아젠홀딩스도 전날대비 75원(2.74%) 오른 281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