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창원 플랜트기기 생산공장 증설 가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원셀론텍(박헌강 대표이사, www.swcell.com)은 20일 경남 창원시 신촌동에 위치한 플랜트기기 생산공장의 증설 준공식을 가졌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번 세원셀론텍 플랜트기기 생산공장의 증설공사는 기존 101,282m2 (약 30,638평) 부지에 비철전용공장 및 본관을 신축하고, 각종 최신 설비를 도입한 것으로 지난 2월에 착공했다. 총 150억원 가량의 비용이 투입됐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특히 비철전용공장은 이익률이 높은 비철류 제품만을 생산할 수 있는 별도 전용공간을 증축한 것으로 태양광발전 주요기기와 같은 기술집약적 특수 고부가가치 품목을 최상의 품질로 대량 생산할 수 있게 돼 고수익 창출에 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증설 준공을 통해 급증하고 있는 수주 물량을 해소하고, 고도의 기술력에 더욱 체계화된 대규모 공급능력을 갖춤으로써 큰 시너지효과가 있으리라 기대된다"며 "이로써 플랜트기기 생산공장은 기존 생산성에서 20% 가량 증대된 3000억원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번 세원셀론텍 플랜트기기 생산공장의 증설공사는 기존 101,282m2 (약 30,638평) 부지에 비철전용공장 및 본관을 신축하고, 각종 최신 설비를 도입한 것으로 지난 2월에 착공했다. 총 150억원 가량의 비용이 투입됐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특히 비철전용공장은 이익률이 높은 비철류 제품만을 생산할 수 있는 별도 전용공간을 증축한 것으로 태양광발전 주요기기와 같은 기술집약적 특수 고부가가치 품목을 최상의 품질로 대량 생산할 수 있게 돼 고수익 창출에 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증설 준공을 통해 급증하고 있는 수주 물량을 해소하고, 고도의 기술력에 더욱 체계화된 대규모 공급능력을 갖춤으로써 큰 시너지효과가 있으리라 기대된다"며 "이로써 플랜트기기 생산공장은 기존 생산성에서 20% 가량 증대된 3000억원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