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스 워드 70번째 터치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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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풋볼(NFL)에서 활약 중인 한국계 선수 하인스 워드(32ㆍ피츠버그 스틸러스)가 터치다운 1개를 보태 개인 통산 70호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와이드 리시버 워드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폴 브라운 스타디움에서 계속된 정규 시즌 7주차 신시내티 벵갈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네 번의 패스를 받아 60야드를 전진하며 터치다운을 찍어 팀 승리(38-10)에 힘을 보탰다.
워드는 31-10으로 앞서던 4쿼터 종료 1분54초를 남겨 두고 바이런 레프트 위치의 16야드짜리 패스를 받아 터치다운을 기록,쐐기를 박았다. 피츠버그는 5승1패로 아메리칸 컨퍼런스 북부지구 1위를 지켰다.
지난 6일 잭슨빌 재규어스전에서 결승 터치다운을 했던 워드는 올 시즌 6경기에서 5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2002년 세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터치다운(12개) 경신을 향해 순항 중이다. 워드는 27일 오전 5시15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하인즈 필드에서 열리는 뉴욕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출전한다.
<연합뉴스>
와이드 리시버 워드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폴 브라운 스타디움에서 계속된 정규 시즌 7주차 신시내티 벵갈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네 번의 패스를 받아 60야드를 전진하며 터치다운을 찍어 팀 승리(38-10)에 힘을 보탰다.
워드는 31-10으로 앞서던 4쿼터 종료 1분54초를 남겨 두고 바이런 레프트 위치의 16야드짜리 패스를 받아 터치다운을 기록,쐐기를 박았다. 피츠버그는 5승1패로 아메리칸 컨퍼런스 북부지구 1위를 지켰다.
지난 6일 잭슨빌 재규어스전에서 결승 터치다운을 했던 워드는 올 시즌 6경기에서 5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2002년 세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터치다운(12개) 경신을 향해 순항 중이다. 워드는 27일 오전 5시15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하인즈 필드에서 열리는 뉴욕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출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