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네트(대표 박동혁, www.oullimnetworks.com)는 자회사인 어울림모터스와 합병을 위한 TFT를 구성하고 합병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고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어울림네트 관계자는 "아직까지 정확한 시기와 방향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어울림네트웍스 성장 로드맵의 핵심사업인 스피라의 자동차 성능 인증 완료가 예상되는 오는 12월 합병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